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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상

김기독 감독의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수상 모습과 한옥희 회원의 시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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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 피에타

한때는 산업의 요람이었으나, 이제는 자본주의의 쓰레기처럼 내동댕이쳐진 채, 어제까지 그들을 먹여 살린 고철이 어느 순간 흉기로 돌변하여 언제 손이나 발, 목이 잘려나갈지 모르는 청계천 철강 노동자들을 통하여 신화와 무의식, 상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모든 쇼트마다 의문을 던지는 몽타주와 메타포의 절묘한 배치, 매 순간마다 새로운 공간을 구축하여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는 김기덕의 시도는 참혹한 절망을 넘어서 희망의 무지개를 보여 준다.

개인의 비극을 사회와 국가, 지구촌의 비극으로 승화시켜 ‘피에타’라는 명화의 경지에 이르도록 하였고, 해외영화제의 거듭된 수상으로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마침내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으로 한국영화의 황금시대를 꽃피우게 한 김기덕 감독에게 올해의 피프레시코리아어워드를 수여합니다.

한 옥 희(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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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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